아시아/베트남22 베트남 다낭 :: 현지인이 많이 찾는 마트, 빈컴플라자 탐험 여행을 가면 쇼핑을 빼놓으면 서운하다. 다낭으로 여행을 가면 지인들의 선물로 전해줄 기념품을 사기위해 롯데마트를 많이 찾는다. 롯데마트가 가장 크고 유명하긴 하지만 다낭에는 또 다른 쇼핑몰이 있다. 베트남 다낭빈컴플라자(VinCom Plaza) 다낭 한강(Han River)을 기준으로 한국인이 많이 찾는 콩카페의 맞은편, 그러니까 한강다리를 건너면 빈컴 플라자라는 제법 큰 쇼핑몰이 있다. 다낭에서 숙소를 잡으면 주로 미케비치는 용다리, 한강다리 주변이 대부분인데, 롯데마트까지는 거리가 꽤 된다. 물론 택시비야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의 쇼핑몰을 찾는다면 빈컴플라자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건물 외관부터 내부까지 깔끔하다. 1층에 아디다스 매장이 있다고 해서 .. 2018. 6. 14. 베트남 다낭 맛집 :: 미케비치 앞 맛있는 식사, 더 가든 레스토랑(The Garden)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나가면 익숙하지 않은 지리 탓에 숙소와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해결할 때가 많다. 아무래도 자주 지나치는 숙소 주변이 더 친숙해지기가 쉽기 때문이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맛집더 가든(The Garden) 그래서인지 다낭에 도착하고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처음한 일이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었다. 숙소를 관광지로 유명한 미케비치(My Kye Beach) 쪽에 잡은 덕에 주변이라고 해봐야 미케비치를 산책하는 정도. 다낭에 막 도착해 해변을 거닐면서 뜨거운 태양과 도로를 지나다니는 수많은 오토바이 등 베트남의 분위기를 느끼다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져서 찾은 곳이 바로 더 가든(The Garden)이란 레스토랑이었다. 어떨까 싶어 검색을 해봤더니 이미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더라. 그렇게 .. 2018. 6. 14. 베트남 다낭 :: 파빌리온 호텔 루프탑에서 미케비치 감상 4박 5일의 다낭 여행을 하면서 세군데의 숙소에서 묵게 되었다. 가장 먼저 머물게 된 곳은 세계 6대 해변 중 한곳이라는 미케비치(My Khe Beach)의 근처에 있는 파빌리온 호텔(Pavilion Hotel). 이틀간 머물렀던 파빌리온 호텔에서의 생활은 가격대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다낭 미케비치 주변파빌리온 호텔 친한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 파빌리온 호텔에서 이틀간 숙박을 저렴하게 예약했었고, 다낭 공항에 도착한 후 그랩 택시를 이용해 바로 호텔로 향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비는 약 8만동(한화로 약 40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호텔로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는 도중에 시원한 음료를 가져다 주더라. 웰컴드링크를 마시고나니 여행을 시작됐다는 느낌을 실감한다. 호텔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 2018. 6. 13. 뜨는 여행지 베트남 다낭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 요즘 가장 뜨고 있는 여행지라는 베트남 다낭(Da Nang). 예약한 숙소가 미케비치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다낭에서의 첫 여행지는 자연스럽게 미케비치(My Kye Beach)가 되었다. 뜨는 여행지, 다낭#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다낭은 시골느낌이 나는 작은 도시였다고 한다. 최근에 와서야 럭셔리 리조트와 호텔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세계적으로 많이 찾는, 그야말로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한 곳이 되었다고 한다. 미케비치 역시 작은 도시와 인접한 해변이었을 뿐이지만, 이제는 동양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세계 6대 해변 중 한 곳으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가 되었다. 미케비치를 따라 심겨진 야자나무는 거니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나게 한다. 10.. 2018. 6. 12. 이전 1 2 3 다음